반려견이 아픈 걸 알아채는 법 13가지

우리의 반려견들은 항상 우리와 의사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들이 보내는 신호를 우리가 알아채야 한다는 것이죠. 1. 절뚝거림 – 잠시 이것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천 년 전에 당신이 개였고, 어디 야생에서 살고 있다고요. 만약, 여러분이 눈에 띄게 다쳤다면, 당신은 천적에게 쉽게 발견이 될 거고 도망칠 수 없기에 아마도 쉬운 먹잇감이 됐을 거예요. 그렇기에 절대 고통을 드러내서는 안 됐죠. 또한, 당신의 반려견은 아플 때 ‘이걸 내 주인에게 티를 내면 나를 병원에 데려다 치료해 줄 거야.’라고 생각할까요? 당신에게 아픈 티를 내면 당신이 그것을 고치기 위해 무언가를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믿나요? 그렇다면 아닙니다. 개는 병원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오랜 역사에서 보여주듯이 아픈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보통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었죠. 그렇기에... 만약 여러분의 반려견이 눈에 띄게 다리를 절고 있다면, 그들은 고통을 감추려는 본능보다도 훨씬 더 큰 고통을 받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2. 숨어서 핥기 - 위와 같은 자기 보호 본능에 의해 개들은 스스로 상처를 깨끗이 하려고 합니다. 적어도 은밀히 말이죠. 수의사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반려견의 주인들이 “아니오, 저는 우리 애가 그 부분을 핥는 걸 한 번도 못 봤어요.”라고 말하는 걸 듣죠. 이는 개들이 주인이 있을 때는 모든 것이 괜찮은 척하다가 당신이 잠자리에 들거나 일터에 갔거나 아니면 적어도 다른 방에 가면 그제야 다친 부위를 열심히 핥기 때문입니다. 그 상처가 나을 때까지 말이죠. 그렇기에 담당 수의사가 당신의 반려견이 어떤 부위를 핥았다고 얘기한다면 믿어야 한답니다. 3. 눈에 띄게 핥기 – 만약 상처가 너무 심하고 가려움증이 너무 심하다면, 여러분의 반려견은 그 아픔이 가실 때까지 아픈 부위를 핥는 것이 평생의 일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알레르기가 우리를 매우 힘들게 하는 이유인데, 우리는 마치 그들이 뭔가를 잘못하고 있는 것처럼 "그만 좀 핥아!"라고 말하기 때문이죠. 사실 개들은 정확히 그들의 본능을 따르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그들에겐 약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처방받은 약을 몰래 개가 좋아하는 음식에 넣어주는 것이 상처를 빨리 낫게 해줄 겁니다. 4. 점프를 못해요 – 당신은 그 아이가 강아지였을 때 침대나 소파 위로 힘차게 뛰어 올랐던 것을 기억하나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올려달라고 낑낑대고 있지 않나요? 그건 그 아이가 게으르기 때문이 아니라 신체적으로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이 예전에 쉽게 했던 어떤 행동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애완동물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만성 통증의 증상입니다. 5. 천천히 일어남 – 당신은 반려견이 바닥에서 엉덩이를 떼는데 2초가 걸리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예전엔 스프링처럼 튀어 올랐는데 말이죠. 그건 빨리 일어나면 아프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개들에게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고관절염 증상입니다. 6. 이상한 자세 – 만약 당신의 반려견이 항상 같은 다리를 뻗은 채 구부러진 자세로 앉아 있다면, 아이가 부상이나 관절염으로 다리가 아플 가능성이 큽니다. 7. 울부짖음 - 가장 명백한 고통의 징후지만, 이 목록에는 14가지 다른 신호가 있습니다. 당신의 반려견이 움직일 때마다 소리를 내지 않는다고 해서 아프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8. 성격의 변화 – 갑자기 반려견이 사람들을 깨무나요? 갑자기 아이가 신경질적으로 변했나요? 갑작스러운 행동 변화는 아이의 신체 어딘가가 불편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9. 움직임에 대한 저항 – 여기 개들에 관한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들의 뇌는 약 2살이 되면 성장을 멈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남은 평생 동안 자신들을 두 살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만약 두 살짜리 뇌가 십년 된 몸을 운전하고 있고 그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건 개가 게으르기 때문이 아니라 뇌가 원하는 것을 신체는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10. 식욕 부진 – 개들은 식량이 부족해질 경우에 대비해 몸에 영양분을 저장해놓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만약 당신의 반려견이 먹질 않는다면 그것은 그들이 갑자기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 내부의 무언가가 자기 보존 본능을 거스르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개들은 먹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즉, 그들은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먹고 싶어 하지만 어떤 이유로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11. 헐떡임– 개와 고양이는 세 가지 이유 중 하나로 숨을 헐떡입니다. 덥거나, 무섭거나, 아프다는 것입니다. 12. 떨림 – 보통 어떤 자극에 대한 반응이지만(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작은 개의 경우에는 지극히 정상임), 어떨 때는 아픔을 드러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13. 침 흘림 – 배가 아프거나 메스껍거나 또는 구강 통증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내추럴펫
LOG IN 로그인
  • 닭고기
    • 소고기
      • 오리고기
        • 명태&연어
          • 혼합세트
            • 전체 혼합 세트
            • 팩 혼합 세트
            • 롤 혼합 세트
          • 【리얼후기】
            • 공지&문의
              • 공지사항
              • 자주묻는질문
              • 1:1 문의하기
              • 내추럴펫 소개
            • 정기배송
              • 정기배송 상품
              • 이전 정기배송 고객상품
            내추럴펫
            • 닭고기
              • 소고기
                • 오리고기
                  • 명태&연어
                    • 혼합세트
                      • 전체 혼합 세트
                      • 팩 혼합 세트
                      • 롤 혼합 세트
                    • 【리얼후기】
                      • 공지&문의
                        • 공지사항
                        • 자주묻는질문
                        • 1:1 문의하기
                        • 내추럴펫 소개
                      • 정기배송
                        • 정기배송 상품
                        • 이전 정기배송 고객상품
                      SEARCH 검색
                      LOG IN 로그인
                      CART 장바구니
                      내추럴펫
                      내추럴펫
                      • 닭고기
                        • 소고기
                          • 오리고기
                            • 명태&연어
                              • 혼합세트
                                • 전체 혼합 세트
                                • 팩 혼합 세트
                                • 롤 혼합 세트
                              • 【리얼후기】
                                • 공지&문의
                                  • 공지사항
                                  • 자주묻는질문
                                  • 1:1 문의하기
                                  • 내추럴펫 소개
                                • 정기배송
                                  • 정기배송 상품
                                  • 이전 정기배송 고객상품
                                SEARCH 검색
                                LOG IN 로그인
                                CART 장바구니
                                내추럴펫
                                글쓴이
                                내용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블로그
                                밴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사업자정보확인

                                상호: 내추럴펫 | 대표: 박혜리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박혜리 | 전화: 070-4252-8379 | 이메일: sajang@naturalpet.co.kr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비룡로379번길 31-36 | 사업자등록번호: 488-28-00785 | 통신판매: 제 2019-화도수동-0087 호 | 호스팅제공자: (주)식스샵